* 출처 -
http://chitsol.com/906 (글 제목: 티맥스 윈도 발표회, 하지 말았어야 했다)
위의 글을 참고하면서...
국민에게 애국심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본인 스스로가, 기업 스스로가, 평소에, 본인의 이윤을 그리고 기업의 이윤을, 국민과 나누는 행태를 늘상
보여왔을 때, 그 때, 국민에게 애국심을 기대할 수 있는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다.
MS 제품의 호환성을 목표로 했다면, 차라리 MS를
설득해서, 세계 최초로 윈도XP 소스코드 획득, 그것으로 한국형 MS호환 OS를
개발하는 길로 갔어야 했다.
한국형 리눅스를 개발하자. 어차피, MS도 그
출발은 Unix 를 골격으로 하지 않았나.
정부가 주축이 되어서, 국민에게서 걷은 세금으로, 한국형 리눅스를 개발하고, 여기에 호환되는 오픈 오피스와 같은 HWP도 지원하는 오피스류를 개발하고, 각종 핵심적인 소프트웨어들을
개발해서, 국민에게 무상으로 혹은 1~2만원 수준의 저가로
공급하자.
의료보험이 민영화되어서는 안되듯이, 소프트웨어도 이제는 정부가 주도해야 하며, 정통부처럼 하나의 독립된 부서를 별도로 두어야 한다.
막대한 4대강 정비에 들어가는 비용 대신, 이런
부분에 그 비용을 할애해야 하며, 그리할 때에 비로소, 이
정부가,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서민을 위한" "서민을 위한" "서민을 위한" 이런 말들이 공허한 거짓말이 아닌, 진실로 들리게 될 것이다.
※ 아래 글 참고 바람
OS의 독립에 관하여…
2009년 7월 7일 화요일
티맥스 윈도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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