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2일 일요일

무엇이 불량OS이고, 무엇이 쓰레기OS인가?


1) 각종 웹하드들에 올라온 불량OS들, 쓰레기OS들

 

이런 곳에 올라온 OS들 중, 정품을 그대로 아무 조작도 가하지 않고 올라온 순정품 OS들은 없다.

 

이런 조작된 OS들은 거의 대부분 불량OS이고, 쓰레기OS이다.

 

리눅스조차도, 이곳에 올라온 것들은 받아서는 안된다.

 

속도가 다소 느리더라도, 순정품을 공급하는 곳에서 리눅스를 내려받기(Download) 해야 한다.

 

비싸서 도저히 구매를 못하는 상황이라면, 빌려라.

 

그것들이 불량이고 쓰레기인 이유는, 그 불량OS, 쓰레기OS에서는 소프트웨어적인 방화벽이나 바이러스 방역자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정품 OS 혹은 번들로 제공되는 정품 OS를 사용해야 한다.

 

2) 한국형 OS 개발

 

소스코드가 공개된 리눅스를 급속히 발전 시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OS처럼 그 점유율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 (MS OS도 그 뼈대는 Unix 이며, 여기서 출발했다)

 

정부주도로 가야 한다.

 

과거에 정통부라는 부서를 두었듯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부라는 부서를 별도로 두어야 한다.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한국형OS를 개발하고, 이를 무상으로 혹은 매우 저가로 국민들에게 공급하자.

 

이 한국형OS, 정부 혹은 중소 민간기업에서 개발한 방화벽, 방역자, 브라우저, 오피스(DOC, HWP, ODF MS 오피스류와 호환)를 탑재시키자.

 

그래픽 도구도 개발하자.

 

22조라는 4대강 정비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을, 이런 곳에 퍼붓자.

 

엄청난 고용효과가 있을 것이다.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을 것이다.

 

22조의 비용이 고갈되는 추후에는, KBS에 시청료를 내는 방식처럼, 약간의 비용을 국민적 합의를 거쳐 지원을 받고, 대신 국민들에게는 각종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하자.

 

정부와 민간이 함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자.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악용될 수 있는 소지를 애초에 제거를 하자.

 

정부에서 이들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적극 지원하자.

 

국민에게는 무상 혹은 저가의 혜택을, 중소 민간 기업들에게는 고용 및 고용유지를 보장하고, 국민과의 상호 교감을 통한 끊임없는 평가를 받도록 하고, 끊임없는 소프트웨어 판올림이 가능하도록 하여, 정부와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국민을 위한 봉사에 헌신토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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