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0일 목요일

민주당 정세균 대표, 언론악법 원천무효 성남 거리홍보 모두말씀

정세균 대표, 언론악법 원천무효 성남 거리홍보 모두말씀


□ 일시 : 2009년 7월 30일 오후 3시
□ 장소 : 성남시 수정구 세이브존 앞


■  정세균 대표 모두말씀


날이 매우 더운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성남 분당에는 조성준 위원장, 김태년 위원장, 이재명 위원장, 김종호 위원장 등 4분의 원외위원장이 계시다. 국회에 들어왔으면 큰 역할을 했을 좋은 재목인데, 지난 4월 9일 총선에서 원체 밭이 안 좋았다. 좋은 씨앗인데 싹을 틔우지 못했다. 2012년에 싹을 틔우기 위해 정말 수고가 많다. 여러분께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여기 오는 길에 야탑역에 당원동지들이 언론악법 반대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왔다. 많은 분당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것을 보았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명깊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언론악법은 몇 가지 독소조항을 가지고 있어서 언론악법은 원천적으로 막아야겠다는 것이 저희 당의 입장이었다. 그래서 작년 정기국회 때부터 열심히 막았지만 중과부적이라 도저히 힘이 부쳐 어쩔 수 없이 대안을 내놨다. 그리고 한나라당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까 하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지난 22일 여야 간의 대화와 협상이 진행중이었다. 그때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일방적으로 협상 파기를 선언했다. 그리고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 것이다. 그전에 제가 단식을 하고, 저뿐 아니라 야당 의원들 모두 의원직까지 버릴 태세로 이것은 꼭 막아야겠다고 얘기를 했다. 그런데 완전히 이런 야당의 주장을 싹 무시하고 ‘너희 마음대로 해보라.’며 한나라당이 일방통행한 것이 22일의 국회 운영이다. 다시 말씀드리면 한나라당은 의석수가 많다는 것 하나 가지고 야당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저는 씻을 수 없는 수모와 모멸감을 느꼈고, 한나라당을 단호히 심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국회라고 하는 곳이 무엇인가? 대의기관이다. 국민의 대표자들이 국회에 가서 국민들을 대신해서 법도 만들고 국정을 다루는 것이 국회다. 그런데 지금 18대 국회는 국회의장과 대통령, 한나라당이 3위 일체가 돼 철저하게 국민을 무시하는 국회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MB악법이고, 악법 중에 악법이 언론악법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첫째, 재벌에게 방송을 주겠다는 것이다. 재벌이 핸드폰 잘 만들고, 자동차 잘 만들고, 좋은 제품 만들어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하면 되는 것이지 왜 뉴스까지 만들려 하나. 재벌이 자기 회사 제품보다 남의 제품 좋다고 하는 것 들어봤나. 그 재벌이 뉴스를 만들면 자기 입장에서 만들겠나, 국민 입장에서 만들겠나. 그래서 재벌방송은 안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족벌신문에게 방송을 주겠다는 거다. 이미 대한민국의 신문시장이 몇몇 족벌언론에 완전히 장악된 것을 잘 알지 않는가. 방송까지 똑같은 목소리가 나오면 우리 국민은 편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언론의 다양성, 여론의 다양성이라고 한다. 여론의 다양성이라는 것은 여러 각도에서 여론개진이 되고 뉴스가 만들어지고 종합적으로 국민이 판단하게 하는 게 여론의 다양성이다. 몇몇 언론이 지금도 신문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그들이 방송마저 장악하면 완전히 일방적인 편식이 되기 때문에 국민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어 족벌언론에게 방송, 뉴스를 주는 것을 민주당은 못하겠다.


하나 더 있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통과시킨 언론악법에는 외국 자본이 뉴스를 만드는 종합편성채널이나 뉴스채널에 지분을 갖게 했다. 외국인이 법이 허용하는 사업에 들어와서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많죠.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 들어와서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 돈을 벌어가기도 하고 한국 경제에 기여하면 적극 찬성이죠. 그러나 왜 하필 뉴스를 만드는 데까지 외국자본을 끌어들여야 하나. 외국 자본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중시하는 뉴스를 만들겠나, 아니면 자기들의 이해관계에 맞는 뉴스를 만들겠나. 그래서 지난번 한미FTA 협상을 할 때 절대 외국 자본이 뉴스채널에 들어올 수 없게 싸움을 해가며 막아놓은 것이다. 그걸 한나라당이 일거에 확 튼 것이 지난 22일 방송법이다.


이렇게 재벌방송 족벌신문방송 외국자본에 뉴스 채널 트는 이것은 악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합치하지 않다. 그런데 왜 이 악법을 한나라당이 밀어붙였느냐. 그 사람들이 한나라당과 친한 사람들이 아니냐. 세 부류가 다 친하니까 자기 친한 사람들을 챙기려고 한나라당이 밀어붙인 거다. 이것은 민주주의의 후퇴고 선진국으로 대한민국 가는데 걸림돌이다. 그래서 민주당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확고하게 싸웠는데 22일 무슨 일이 일어났나. 저 사람들이 재처리란 걸 들고 나왔죠. 국회에서 한번 ‘표결 종료하겠습니다.’라고 하면 더이상 투표가 안 되도록 국회법에 나와있다. 그래서 제2의 사사오입이라고 이름 붙인 거다. 예전에 이승만 대통령이 삼선개헌을 할 때 표가 부족하니까 국회법에도 없는 사사오입을 동원해서 개헌을 했다. 이번에 국회법에도 없는 재처리라는 것을 동원해서 한나라당이 밀어붙였기 때문에 이것은 원천 무효다. 그래서 헌재에 판결을 구하는 것이고, 헌법 학자들이 다 안된다고 한다. 저가 우스개소리로 이렇게 말하겠다. 바둑에 보면 일수불퇴가 있다. 일수불퇴인데 자기들 마음대로 물러놓고 다시 한 것이다. 고스톱 칠 때 낙장불입이 있다. 이미 한번 처리해서 부결됐는데 이것을 다시 재처리하겠다니 이것이 낙장불입의 원칙에 해당한다. 일수불퇴이고, 낙장불입이라 원천무효다. 절차상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이 법 자체가 민주주의를 후퇴시켜 용납할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대리투표도 있었다. 만약 시의원, 국회의원 선거할 때 대리투표를 하면 어떻게 되나. 아웃된다. 집에 가야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회에서 버젓이 재투표, 대리투표가 일어났다. 민주당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무효화가 성공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우리당 의원 5명을 대리투표했다고 고발했다고 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전부 언론악법에 반대하니까 대리투표를 했으면 반대투표를 했지 않았겠나. 그런데 전광판에 보니 모두 찬성표더라. 아마 한나라당이 켕기니까 민주당을 끌고 들어가서 같이 물귀신이 되자. 물타기 작전을 하는 것 같다. 이것은 도둑이 주인한테 들키면 몽둥이 들고 나서는 적반하장격이다. 한나라당은 지금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반성하고 이 악법을 철회해야 하는 마당에 어떻게 민주당에 책임을 떠넘기는 적반하장의 고소고발을 한다는 말인가. 이런 한나라당을 단호하게 심판해야 하지 않겠나.


제가 한 6일 굶었더니 힘이 없어서 목소리가 잘 안 나온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이 많지만 줄여야 할 것 같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다. 한나라당이 요즘 민생 행보를 한다고 하지 않나. 진즉에 민생 좀 챙기지. 우리가 지난 임시국회에서 악법은 좀 치워놓자고 했다. 논란이 많고 국민 70%가 반대하니 민생문제부터 하자고 한나라당에 요구했다. 그랬더니 안된다고 했다. 언론악법 처리가 최우선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러면 한쪽은 민생, 한쪽은 언론악법 투 트랙으로 가자고 요구했다. 너희가 죽어도 해야겠다면 언론악법 협상도 하고 민생도 챙기자고 했다. 그것도 안된다며 민생을 발로 찬 것이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은 오직 언론악법만 밀어붙인 것 아닌가. 이제 와서 ‘민생, 민생’하니 참 염치없고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하겠나. 심판해야죠. 심판은 선거를 통해 가능하다. 성남 시민 여러분, 입으로는 ‘민생, 민생’하면서 실제로는 임시국회 동안 언론악법에만 몰두한 한나라당을 단호하게 심판해야 한다. 심판은 선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시민 여러분께서 잊지 마시고 어떤 선거든 다음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확실하게 심판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2009년 7월 30일
민주당 대변인실



* 출처 -
민주당 http://www.minjoo.kr/board/board_view.php?brd_code=1008&nPos=010101&no=6912



영등포역 앞, 신촌 등 거리에 나선 민주당 - 언론악법 원천 무효!

* 출처 - 언론악법 부정투표 원천무효 국민서명운동 http://evillaw.tistory.com/


민주당 언론악법 원천무효! 피켓 홍보



연설하는 정세균 대표




이해찬 "친노신당? 섣부른 결론은 금물"


"각개약진하다 쫄딱 망했다… 노무현스쿨 만들 것"

프레시안: 기사입력 2009-07-30 오전

* 원문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0730104529&section=01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2009/07/23 17:07 | Posted by 한명숙

어제 우리는 민주주의가 죽어가는 현장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이윤성 부의장의 의사봉 소리는 민주주의의 주검을 관에 가두는 대못질 소리였습니다.

국민의 가슴에도 대못이 박혔습니다. ! 국민이 피 흘려 만들어 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이렇게 덧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언론장악법’이 기어이 날치기 통과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재투표와 대리투표 등 유례없는 불법이 자행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자신을 비판하는 자유언론을 질식시키고 관제․친위 언론에게 모든 권력을 쥐어주고자 언론 쿠데타를 시도한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가 죽으면 국민은 정부의 노예가 됩니다!


언론이 죽은 사회는 민주주의가 죽은 사회입니다. 언론이 진실과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정권을 위한 나팔수가 될 때 그 사회는 독재로 가고 맙니다.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 그랬으며 이탈리아의 파시즘이 그랬습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론이 없는 정부와 정부가 없는 언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서슴없이 정부가 없는 언론을 택할 것이다.

저는 이렇게 덧붙이고 싶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죽으면 국민은 정부의 노예가 된다.

우리 국민은 어제 자신이 뽑은 대표들에게 자신들의 주권을 강탈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법치주의’도 함께 무너져 내렸습니다. 법을 만드는 국회가 스스로 불법과 탈법을 저질렀습니다.

일사부재의의 근본원칙이 무시당하고, 초등학교 선거에서도 없을 대리출석, 대리투표가 횡행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낯으로 국민의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까? 스스로 불법을 자행하면서 어떻게 국민에게 법을 준수하라고 말할 수 있단 말입니까?


깨어있는 시민, 수백만 부엉이의 힘을 민주당에 보탭시다.


민주당은 힘이 부족합니다. 어제 84석의 민주당은 국회에서 가슴을 치며 몸부림쳤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70%가 반대해도 한나라당이 밀어붙이면 민주당 만으로는, 아니 모든 야당이 힘을 합쳐도 막아낼 도리가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국민 70%의 반대를 무릅쓰고, 불법과 탈법을 동원해서라도 날치기를 감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민이 무섭지 않기 때문입니다. 야당이 우습고 국민이 가소롭기 때문입니다.


견제가 곧 안정입니다. 견제를 통해서 건강한 의회 민주주의가 복원되어야 합니다. 야당과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무너진 의회 균형의 추를 국민이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국민의 힘입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 나서야 합니다. 깨어있는 정신으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독선과 오만에 저항해야 합니다. 국민의 무서움을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께 약속했습니다. 자각하고 깨어있는 부엉이가 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훨훨 날아오를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제 그 약속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찾아보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많습니다. 민주당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응원을 보내는 일, 내 이웃에게 진실을 알리는 일 , 인터넷에 자신의 주장을 올리는 일 등......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아지면 역사를 바꾸는 힘이 될 것입니다.


힘을 모아 하나가 됩시다. 야당의 힘만으론 부족하다면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보탭시다. 수백만 부엉이의 힘찬 날개 짓으로 이 땅의 어둠을 몰아내고 민주주의의 새벽을 열어갑시다.


2009723
한명숙 올림



* 출처 - 한명숙의 세상이야기 http://www.hanms.net/



정세균 대표 긴급기자회견문


* 대변인실 * 2009-07-24 10:25:56

정세균 대표 긴급기자회견문



[국회의원을 사퇴하며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워 승리하겠습니다


의회민주주의를 지켜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야만적인 폭력으로 의회민주주의를 유린했습니다.
제1야당의 대표로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언론악법은 무효입니다.
부정투표, 불법과 폭력에 의한 표결처리는 정당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자행한 만행은 역사가 반드시 단죄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18대 국회의원직을 사퇴합니다.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해 소중한 의원직을 버리고 국민과 함께 싸워서 승리하겠습니다.
민주당의 모든 의원들도 저와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저를 뽑아주신 여러분께 충분한 동의를 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민주당이 가는 길은 하나입니다.
민주주의, 서민경제, 한반도평화의 3대 위기극복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의해 유린당한 민주주의를 반드시 되살리겠습니다.
언론악법의 무효화,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할 것입니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국민 속에 있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켜봐 주십시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년 7월 24일
민주당 대표 국회의원 정 세 균



* 출처 - 민주당 홈페이지 http://www.minjoo.kr/board/board_view.php?brd_code=1008&nPos=010101&no=6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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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3일 목요일

[결의문]언론악법은 불법이며 원천무효이다


* 출처 - 민주당, 2009-07-22 17:54:20
* 주소 - < [결의문]언론악법은 불법이며 원천무효이다 > http://www.minjoo.kr/board/board_view.php?brd_code=1008&nPos=010101&no=6830


언론악법은 불법이며 원천무효이다


2009년 7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조종이 울렸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국민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의회 민주주의를 난폭하게 유린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저들의 만행으로 국회는 존립의 이유가 위협받게 되었으며, 언론의 자유는 말살되게 되었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사주로 한나라당이 날치기 처리한 언론악법은 불법이며 원천무효이다. 저들은 날치기 처리에 급급해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리투표’를 저질렀으며, 그러고도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재투표까지 벌이는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 방송법 수정안 재투표는 중대한 법적 하자로서 명백히 당연무효이다.

우리 국민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저지른 오늘의 폭거와 만행을 똑똑히 기억할 것이며, 냉엄한 심판으로 응징할 것이다.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사수하기 위하여 온몸을 던져 국민과 함께 투쟁할 것을 다짐하며, 이에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불법 날치기 처리한 언론악법은 원천무효이며, 이를 위하여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의회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데 앞장선 김형오와 이윤성은 그 직을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민주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온몸을 던져 국민과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2009년 7월 22일
                                         민주당 국회의원 일동


한결같이! 든든하게! 민주당은 국민 편입니다!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반대표 공언한 박근혜는?

* 한겨레신문 - 박근혜 “이 정도면 국민 공감해줄 것”
* 주소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672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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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피아구분이 확연해 졌다.

미디어악법에 반대표를 공언했던 그것이, 모두 정략이었구나.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이 미디어악법을...


친박연대는 이제 한나라당에 완연히 화합이 되었나보다.

한나라당과의, 국민을 위한 화합의 정치는 이제 가능하지 않겠다.


한나라당에게 국민이란 무엇일까?

한나라당의 의원들 중에 과연 몇명이나 국민을 위한 의로운 의원이 있을까.

그들은 국민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그들은 의로움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내가 정의하는 국민과 의로움은 한나라당이 정의하는 그것과는 전혀 다른가보다.


올해 들어, 터무니없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터져나오고 있다.

터무니 없기 때문에 그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

오늘의 미디어악법 통과 역시 이 터무니없는 충격들의 후미를 장식하고 있고,

그 속도는 이미 고속을 넘어, 브레이크가 고장이 났구나.

오르막이 끝없지 않은데, 이제 내리막은 어찌 감당할까.


이제는 오로지 민주당이다.


오늘이 있어, 더 나은 내일이 있다.

오늘이 있어, 내일은 희망이 있다.

오늘이 있어, 희망찬 내일, 밝은 내일, 기쁜 내일이 있다.


나는 오늘도 가슴벅차다. 기쁘다. 행복하다.


이렇게 기쁠 수가 있을까.

2009년 7월 17일 금요일

국가경쟁력 1위 핀란드가 세상에 던지는 질문

유럽의 문제아 핀란드


< 지식채널e >


108년간 러시아의 지배.


지도에서 사라질뻔한 나라.


2차 세계대전 후엔 유럽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북위 60.


188000개의 호수로 둘러싸인 영하 40도의 혹독한 추위.


유일한 천연자원 목재.


그 나라의 이름은 오랫동안 핀란드.


후진국 핀란드.


수출의 20%를 옆나라 소련에 의존.


1991년 소련의 사회주의 붕괴.


그러자 무너지는 핀란드.


금융위기 연쇄도산.


핀란드 최대의 기업 부도위기.


직원 절반 구조조정.


청년 실업률 30%


주택가격 50% 하락


주식시장 70% 하락


분배와 복지를 강조하던 사회민주당 참패.


중도우파정권이 들어선다.


새로운 정권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법.


정보통신산업육성과 기업의 수출 확대에 국가의 재정을 투입하는 대신,


사회복지제도 대수술.


건강지출비용 대폭 축소.


임금 동결.


그 결과, 직장을 잃은 국민들은 복지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고통이 커지고,


임금 감소로 민간소비는 위축, 경제는 오히려 악화된다.


그러자 핀란드의 또 한번의 선택.


좌파와 우파의 대타협!


우리는 분배와 성장 모두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핀란드는 여러분이 잘 모를 수 있는 작은 나라입니다만 노키아를 생산하는 나라입니다.”


- 핀란드 대통령 타르야 할로넨 -

우리는 산림과 수자원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습니다.”


천연자원에 의존하는 대신, 과감한 선택.


미개척지 정보통신산업에 집중투자.


불가피한 대규모 구조조정.


그로인해 직장을 잃는 사람들.


그러나,


우리는 산림과 수자원 외에는 가진게 없어서 ‘사람’이 가장 큰 자원입니다.”


경제성장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첫번째 방법.


합의!


시장경제를 강조하던 우파와 복지를 강조하던 좌파


이념에 상관없이 꾸려지는 무지개 내각.


변화의 물결 속에서, 결코 바꾸지 않았던 대원칙.


무상교육!


대학원까지 학비는 정부가 지원한다.


무상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재원.


소득에 따라 최고 60%까지 부과되는 높은 세금.


이를 지키기 위해 투명하게 공개되는 사회.


1999년 정부활동 공개법 제정.


누구나 정부가 관장하는 모든 자료의 열람을 요구할 수 있다.


매년 신문에 공개되는


공직자 기업인 인기연예인 스포츠스타의 재산변동내역과 세금납부내역.


모두에게 공개되는 국민 개개인의 소득과 세금.


그럼에도 세금을 피해 핀란드를 떠나지 않는 대기업 노키아.


핀란드보다 더 나은 환경은 상상하기 어렵다.”


높은 세금을 부담하는 노키아.


대신 노키아가 얻는 것.


기업성장의 밑거름


무상교육으로 배출되는 고급두뇌들.


그들로 인해 높아지는 기업경쟁력.


그리고 높은 세금에도 매년 23000 ~ 24000 개의 기업이 신규 등록.


추락 10여년 만에 미국을 앞지르는 핀란드.


미국만큼 백만장자는 없지만 모두 골고루 잘사는 나라”


세계경제포럼 발표, 국가경쟁력 1위가 된다.



1위 국가 핀란드가 세상에 던지는 질문.


왜 성장과 분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없다고 말하는가?



< 지식채널e >


* 원문출처 - 다음 아고라 경제방

* 주소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725631&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2009년 7월 16일 목요일

봉사정신 무장한 외유내강형 실천맨, 강운태의원

* 출처 - 아주경제 (봉사정신 무장한 외유내강형 실천맨, 강운태의원) 기사입력 2009-07-16 19:08:00

...
강 의원은 또 봉사정신은 물론, 해박한 국정 전반의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국회 내 성실파 중 한 사람이다.

...
현재 강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중소기업과 서민 위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

* 원문주소 -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0907161222565370590&section=S1N17&section2=S2N177

아주경제 =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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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악법 쿠데타, 박근혜 전 대표에게 힘을 합쳐 막아낼 것을 제안한다

“ 미디어악법은 방송을 정치도구로 삼아

데모크라시(democracy)를 텔레크라시(telecracy)로 변종시키려는 거대한 음모 ”


 - 미디어악법 쿠데타, 박근혜 전 대표에게 힘을 합쳐 막아낼 것을 제안한다 -

 

* 출처 - 추미애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withchoo2008/50056162585


재벌 대기업과 신문사의 이익추구라는 경제논리와 국민의 언론자유 확보라는 기본권이 충돌할 때 국회의원은 누구를 보호해야 합니까?


재벌과 신문사의 사익입니까? 말할 자유, 들을 자유 같은 국민의 공익입니까?

당연히 국회의원은 국민 주권을 대신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국민의 기본권과 공익을 사수해야 할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미디어악법을 국민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직권상정하려고 합니다.


한나라당은 이제까지 막아왔던 지상파 방송과 보도 및 종합편성채널을 재벌과 신문사에 주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지상파 방송의 지분 20%, 종합편성채널의 30%, 보도편성채널의 49%를 주겠다고 합니다. 미디어악법을 강행처리한 후에는 우선 종합편성채널을 2개 신설하고, 보도전문채널을 1개를 신설한다고 합니다.

 

한나라당은 방송사 수를 반찬가짓수에 비유하면서 3개에 한정된 반찬이 더 많아져야 국민에게 좋다는 논리를 폅니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방송기업 수가 많아 보이더라도 소수 재벌과 신문사가 방송을 장악하게 되면 정보의 편식을 국민에게 강요하게 될 것임은 삼척동자도 아는 이치 아닙니까?


한 나라당과 정부는 미디어악법을 만들어 자본과 권력으로 방송을 조종하고 장기 집권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데모크라시(democracy)를 텔레비전을 통한 영구집권의 텔레크라시(telecracy)로 변종시켜 민주주의를 찬탈하려는 것입니다.


직권상정을 반대하고 여야합의를 강조한 박근혜 전 대표의 주장을 적극 환영합니다.  


그 런데 박근혜 전 대표는 미디어 산업발전과 언론독과점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대기업과 신문사의 방송사 진출의 허가기준으로 한 회사의 시장점유율을 매체합산 30% 이내로 하면 두 가지가 달성될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가 제시한 방안은 조선, 중앙, 동아에게 보도 방송이나 보도를 포함한 종합편성 방송을 허용하게 된다는 점에서 한나라당의 주장과 오십보백보라 할 것입니다. 


결국 박근혜 전 대표는 조선, 중앙, 동아가 방송을 가져도 문제없다고 돌려서 말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구체적인 방안은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다는 박근혜 전 대표의 언급대로, 매체통합 점유율을 훨씬 낮춰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논의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언론의 자유와 기본권을 국민으로부터 찬탈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총칼없는 쿠데타를 힘을 합쳐 막아낼 것을 제안합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미디어법이 여야합의로 통과돼야 한다는 것이 진심이라면, 한나라당의 강행처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주길 바랍니다.


     

2009년 7월 16일

추 미 애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WINDS (KIZUNA) : What are the major features of WINDS?


* 인터넷주소 - http://www.jaxa.jp/article/interview/vol32/index_e.html

Wideband InterNetworking engineering test and Demonstration Satellite (WINDS)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무엇이 불량OS이고, 무엇이 쓰레기OS인가?


1) 각종 웹하드들에 올라온 불량OS들, 쓰레기OS들

 

이런 곳에 올라온 OS들 중, 정품을 그대로 아무 조작도 가하지 않고 올라온 순정품 OS들은 없다.

 

이런 조작된 OS들은 거의 대부분 불량OS이고, 쓰레기OS이다.

 

리눅스조차도, 이곳에 올라온 것들은 받아서는 안된다.

 

속도가 다소 느리더라도, 순정품을 공급하는 곳에서 리눅스를 내려받기(Download) 해야 한다.

 

비싸서 도저히 구매를 못하는 상황이라면, 빌려라.

 

그것들이 불량이고 쓰레기인 이유는, 그 불량OS, 쓰레기OS에서는 소프트웨어적인 방화벽이나 바이러스 방역자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정품 OS 혹은 번들로 제공되는 정품 OS를 사용해야 한다.

 

2) 한국형 OS 개발

 

소스코드가 공개된 리눅스를 급속히 발전 시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OS처럼 그 점유율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 (MS OS도 그 뼈대는 Unix 이며, 여기서 출발했다)

 

정부주도로 가야 한다.

 

과거에 정통부라는 부서를 두었듯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부라는 부서를 별도로 두어야 한다.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한국형OS를 개발하고, 이를 무상으로 혹은 매우 저가로 국민들에게 공급하자.

 

이 한국형OS, 정부 혹은 중소 민간기업에서 개발한 방화벽, 방역자, 브라우저, 오피스(DOC, HWP, ODF MS 오피스류와 호환)를 탑재시키자.

 

그래픽 도구도 개발하자.

 

22조라는 4대강 정비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을, 이런 곳에 퍼붓자.

 

엄청난 고용효과가 있을 것이다.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을 것이다.

 

22조의 비용이 고갈되는 추후에는, KBS에 시청료를 내는 방식처럼, 약간의 비용을 국민적 합의를 거쳐 지원을 받고, 대신 국민들에게는 각종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하자.

 

정부와 민간이 함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자.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악용될 수 있는 소지를 애초에 제거를 하자.

 

정부에서 이들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적극 지원하자.

 

국민에게는 무상 혹은 저가의 혜택을, 중소 민간 기업들에게는 고용 및 고용유지를 보장하고, 국민과의 상호 교감을 통한 끊임없는 평가를 받도록 하고, 끊임없는 소프트웨어 판올림이 가능하도록 하여, 정부와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국민을 위한 봉사에 헌신토록 하자.

 

 

2009년 7월 10일 금요일

DDos 바이러스에 대한 또 다른 생각...

요즘, DDos 바이러스로 요란하다.

보안전문가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이, "정품OS 혹은 번들로 제공되는 정품OS를 사용하라" 이다.

덧붙여, "정품SW 혹은 번들로 제공되는 정품SW를 사용하라" 이다.


대북지원 현금, 7천배 '뻥튀기'됐나

李대통령 "막대한 돈 핵무장 이용 의혹" 발언 놓고 '여론 호도' 논란

2009-07-10 06:00 CBS정치부 이재준 기자

지난 10년간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현금'이 실제로는 40만 달러에 불과한데도, 7천배가 넘는 29억 달러로 부풀려져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 출처-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99697

2009년 7월 9일 목요일

니콜라 테슬라의 고전압 불꽃방전

아래 사진의 출처는 http://ironrose.soongsil.ac.kr/myteslacoil 이다.
니콜라 테슬라의 고전압 불꽃방전

니콜라 테슬라의 고전압 불꽃방전 실험을 직접 수행하고, 사진을 찍어 올리신 분의 성함이 위의 홈페이지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지금은 위의 홈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2000 년대 초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며, 그 당시, 숭실대학교의 전기관련 학과의 조교 혹은 교수님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하여튼 지금은 위의 사진의 소유권자를 알지 못한다.

아래는 구글의 최근 상표 그림(상표 그림 설계가 자주 바뀐다)이다.  테슬라의 불꽃방전을 형상화한 그림이었기 때문에, 관심을 끌었고, 확인해 보니, 파일명도 "tesla09.gif" 였다.
니콜라 테슬라의 고전압 불꽃방전을 형상화한 구글의 최근 상표 그림

흥미롭다. 구글이, 금기시하는 니콜라 테슬라의 기술을 형상화한 것에...


해커 "DDoS명령 서버 미국에"…정부 입장과 대치

쉬프트웍스, C&C 서버 있다고 주장

* 제목 출처 - 아이뉴스24 [해커 "DDoS명령 서버 미국에"…정부 입장과 대치]
* 주소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200&g_serial=42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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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프트웍스 홈페이지 - http://www.shiftworks.co.kr

* 제목: 이번 DDoS 공격 분석에 대한 간단한 안내 (날짜 : 2009-07-09 18:33:35)
* 주소 - http://www.shiftworks.co.kr/board.php?bid=600&mode=view&uid=21367

... 우연히 8일 오전 11시경 악성코드 샘플을 입수하게 되어, 직접 감염을 시켜보고 징후를 분석 및 직접 해당 바이너리 파일을 분석하여 역추적을 하였습니다.

역추적을 한 경과 9일 새벽 1시~2시사이 네트워크 통신을 하는 부분을 찾았고 그부분을 감시하던중 네트워크 활동을 탐지하여 간단하게 네트워크 탐지프로그램으로 탐지하여 해당 악성코드가 해외(IP가 미국 주소지로 되어져있었음) 서버로 접근하는 부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서버를 분석한결과 이미지파일형태로 위장하여 한개의 파일이 존재하였고 그 파일안에는 실행가능한 파일들이  2개정도로 합쳐서 겉으로는 총 1개의 이미지파일로 된 형태되어져 있었습니다. 그 파일들을 추출한 결과 현재 우리의 테스트PC에 있는 악성코드파일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파일은 우리가 직접 억세스 한것이 아니고, 감염된 PC에 있는 특정 악성코드에서 다운로드 하는 것을 포착하고, 웹서버로 직접적인 접근을 하여 파일을 다운로드 하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패킷이 오가는 과정을 덤프(하나의 이미지로 보관)로 떠서 그 징후를 그대로 증거 자료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즉, 네트워크 통신 활동을 하고 있는 부분이며 해당 IP는 미국에 위치한 서버 이며, 윈도우 2000 서버로 확인이 되었으며, "미국서버에서 파일을 내려와서 실행파일을 만들어서 실행시킨다" 이지, "미국발 해킹이다 라고 말하는 적은 없습니다" 이점을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미국발이냐고 문의가 자꾸오는데, 미국발 이라고 말한적은 없음을 밝힙니다.

이 모든과정은 저희가 직접 감염된 PC로 모든 징후를 분석 후 나온 결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