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9일 수요일

남과 북은 업무 중심적인 교류들을 더욱 활발히 해야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기운이 없는 현상.


잠 못 이루는 현상.


사별을 했기 때문인가.


늘 떠있던 그 별들이 이제는 보이지 않아 그리워서인가.



그러나 우리 모두가 별이다. 스스로 빛을 발할 수 있는 신성인 것이다.



남과 북은 업무 중심적인 교류들을 더욱 활발히 해야 한다. 끊임없이 만나야 비로소 정 드는 것이 인지상정 아닌가?


  1. 외래어, 외국어를 가능한 한 우리말로 바꿔 사용하자.

  2. 우리말에 관한, 국제용 한글에 관한, 그리고 우리말의 문법에 관해 공동 학술 교류 및 연구를 진행하자.

  3. 일본의 어느 교수가 TV에 나와 이렇게 이야기 했다. 일제때 일본으로 흘러들어간 각종 한국 고서들이, 일본에는 최소한 5만권 이상이 보존되어 있으며, 일부는 은밀히 거래되고 있다고. 우리에게 남겨진 고서들은 과연 몇권이나 있는가? 북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그러한 고서들이 있을 것이다. 남과 북의 사학자들이 만나, 우리의 고서들을 되찾고, 함께 연구하여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자.

  4. 리눅스기반의 한국형 운영체제(OS)를 공동 개발하자.

    * OS
    에 함께 탑재될 각종 핵심적인 응용 프로그램들을 공동 개발하자.

  5. 각종 제품들에 Made in United Korea 를 찍어 수출하자.

  6. 남의 현 국호는 대한민국이고, 북의 현 국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국호를 통일하자. 우리 역사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국호가 한국(환국)이다. 한국으로 하고, 남한, 북한... 이런 명칭은 어떤가.

  7. 한글을 좀더 개발하여, 전세계의 어떤 소리라도 능히 표현할 수 있는 국제용 한글을 개발하고, 이것을 토대로, 컴퓨터 글판을 개정하고, 전세계 어디서든 어느나라든 한글로 쉽고 편리하게 그들의 말을 기록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홍익인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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